[NEWS] 위로하는 정신

《위로하는 정신, 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

이한열기념관은 2023년 3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이태원 참사 추모 전시 《위로하는 정신, 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를 개관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총 22 명의 작가(김인혜, 김은진, 김유의, 박미라, 서완호, 서재민, 이랑, 이선경, 이준희, 이지은, 이유진, 임개화, 지알원, 조민아, 빅터조, 최가효, 최나무, 최세경, 파랑, 황지현, 황혜성, 홍근영)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이한열기념관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희생된 청년들을 애도하고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청년의 삶을 회화와 조각,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슬픔과 고통 속에서 다시금 희망의 날개를 펼칠수 있도록 청년과 마주보는 우리에게 오는 위로의 메세지와 따뜻한 시선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시 날짜 : 2023.03.13.(월) - 05.26.(금)
전시 장소 : 이한열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